지난해 이 대회에서 플레이오프 2홀 만에 히가 카즈키에게 패한 요네자와 렌이 올해는 보기 없이 9언더 63타로 첫날을 이끌어 나갔다. 흥미롭게도 두 선수는 올해도 첫 라운드에서 같은 조를 배정받았다.
01지난해의 상대와 다시 만나다
경기 중 지난해 플레이오프 얘기는 딱히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대신 올 7월 전영오픈 메이저에 첫 진출한 요네자와의 경험에 대해 잠깐 대화를 나눴을 뿐, 둘 다 묵묵히 플레이에만 집중했다.
요네자와의 올해 시즌은 탄탄했다. 4월 마에자와배에서 3년 만의 3번째 우승을 거뒀고, 5월 미즈노 오픈에서 3위 입상으로 메이저 자격을 획득했다.
02히가의 연방 도전
한편 지난해 우승자 히가 카즈키는 2개의 이글을 포함해 8언더 64타의 프리페크트 라운드로 연방에 향한 좋은 출발을 끊었다. 같은 조에는 東北福祉대 선배들이 함께했다. 히가는 이들 선배들의 좋은 플레이를 감싸고 돌며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히가는 같은 조의 선배들이 훌륭한 플레이를 펼친 덕분에 모두 좋은 스코어로 경쟁할 수 있었다며 조에 축복받았다고 말했다.
03점보 고토쿠의 목소리
올해 추도 대회의 특별한 요소는 18개 홀마다 울려 퍼지는 점보의 AI 음성이다. 특히 파3 홀에서 그 메시지가 인상적이었다. 백 나인 4번 홀에서 흘러나온 목소리는 대담했다.
"자, 실력을 발휘할 때다. 홀인원은 해야 하는 것이다."점보 고토쿠(AI 음성)
요네자와는 그 말에 빙긋 웃음이 나왔다고 했다. 점보의 강력한 자신감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요네자와는 2021년 프로 입문으로 점보를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그의 마인드셋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점보 님을 직접 뵌 적은 없지만, 현역 시절에 정말 강한 마음으로 플레이하셨을 거란 게 느껴져요. 공격만 하고 또 공격하고... 그런 플레이 스타일이셨을 거 같은데요.요네자와 렌
04지난해의 한 수
지난해 요네자와는 통산 30언더로 우수한 성적을 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졌다. 그 경험이 커다란 자산이 되었다.
올해도 30언더 이상이 나와도 우승 못 할 수 있으니까, 그 정도 각오로 가야죠.요네자와 렌
올해도 끝없이 공격할 것. 그것이 요네자와의 다짐이자 점보 고토쿠에 대한 존경이었다.
05原文(日本語)— JGTO
初日の朝から、昨年最終日の再現のような伸ばし合いが展開された。
ボギーなしの9アンダー「63」で初日を飛び出した米澤蓮(よねざわ・れん)は昨年の第1回大会で、比嘉一貴(ひが・かずき)とのプレーオフ2ホールに敗れて2位に終わっている。
今年は、その比嘉と初日から同組になった。
「昨年の話は特に出なかったけど、全英の話はちょっとしましたね」。
今年は4月の「前澤杯 MAEZAWA CUP」で2年ぶりの3勝目を達成したあと、5月の「ミズノオープン」で、資格のある3位に入った。米澤が初メジャーを踏んだ7月の「全英オープン」の話題にはなったそうだがそれ以外は互いに黙々とプレー。
こちらも1日2イーグルを含むボギーなしの8アンダー「64」の怪スコアで連覇にむけて好発進した比嘉。
連覇がかかる比嘉も好発進です
この日は、そのほか藤本佳則(ふじもと・よしのり)を含めて、東北福祉大のOBが同組でそろい踏み。
「藤本先輩も、非常に良いプレーをされていて、みんなで伸ばし合いができた。きょうは組に恵まれました」(比嘉)と、感謝していた。
米澤は、2人と在学はかぶっていないが、アマ時代も含めて、偉大な2人の輝かしい功績は知っている。
「だいぶ先輩で、素晴らしいプレーをされてこられたので」。
リスペクトを惜しまず、自身も完璧プレーでまずは初日に2人を凌駕。
昨年12月に亡くなった、ジャンボさんこと尾崎将司さんに捧げる追悼大会。
全18ホールのティで流れるジャンボさんのAIボイスは、特にパー3のホールで、みな揃って目がテンに。
たとえば後半の4番。
「さあ、腕の見せ所…。ホールインワンはするものだ」。
「…ホールインワンって、するものなんだ」と、思わず苦笑いでツッコミを入れつつ、2021年にプロ転向している米澤は、「僕はジャンボさんにお会いできた経験はない。でも、すごい強いマインドでプレーされていたんだろうというのは感じる。現役時代は攻めて、攻めて、攻めて。そういうプレーをされていたんだろうな」。
生前の肉声をAI生成した声にイマジネーションを膨らませて、比嘉に敗れた昨年大会も払拭できてしまいそうなロケット発射。
「まだ初日。結果はコントロールできないので、1日1日その日のベストを尽くしかないですが、その結果優勝なら嬉しいですね」。
昨年は通算30アンダー出したが、プレーオフに敗れた。
「今年も、30アンダー以上出しても勝てなければしょうがない。そんなつもりで」。
今年もひたすら攻めて、攻めて、攻めまくる。
米澤 蓮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