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에 타계한 전설의 골퍼 점보 오자키의 추모 토너먼트에서 호스트 프로인 호리카와 미쿠무와 후지모토 요시노리가 상위권에 올랐다. 점보는 말년에 국제스포츠진흥협회(ISPS)의 인터내셔널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후배 양성에 힘썼던 인물이다.
01호리카와, 유튜브 인기 프로로서 팬들 리드
호리카와는 통산 26언더의 5위 타이로 마감했다.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활동 중인 그는 대량의 팬을 데려와 대회 흥을 돋았다.
02후지모토, 6년 만의 예선 통과 그리고 복귀의 신호
후지모토는 통산 25언더의 10위 타이를 기록했다. 경기 후 유튜브 인터뷰 부스에서 ISPS 회장 한다 하루히사와 웃음이 넘치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눈에 띄는 건 후지모토의 제2라운드 성적이다. 3일차까지 이어진 제2라운드에서 그는 "62"를 기록하며 일시적으로 2위 타이에 올랐다. 한다 회장은 "꿈을 꾸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고, 후지모토는 "순간의 꿈이라 죄송합니다"라며 농담조로 답했다.
하지만 그 의미는 무거웠다. 후지모토는 "어렵던 시기에도 항상 저를 지지해주셨습니다"며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했고, 주최측 토너먼트에서 완전한 복귀를 알릴 수 있어 기뻐했다.
036년 만의 예선 통과, 그리고 13년 만의 우승
후지모토의 복귀의 신호는 지난해 8월 ISPS 연전 제2전 "ISPS HANDA 여름 최강 토너먼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실제로 6년 만에 예선을 통과했고, 이때 자신감을 되찾게 되었다고 본인이 밝혔다.
그 자신감은 올해 4월 "칸사이 오픈"에서 꽃을 피웠다. 13년 만에 투어 통산 3승째를 거두면서 완전한 귀환을 알렸다.
04점보의 스윙 레슨, 인생을 바꿨다
후지모토에게 점보의 존재는 각별했다. 2022년 상금 시드를 잃은 그를 위해 점보는 자신의 치바 저택으로 그를 초대해 스윙 지도를 해주었다. 그 인연이 얼마나 깊은지는 후지모토의 말에서 드러난다.
점보 선생님의 추모 토너먼트에 자력으로 출장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올해는 매주마다 점보 선생님 추모를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후지모토 요시노리
이 4일간의 토너먼트는 후지모토가 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다.
05原文(日本語)— JGTO
晩年は、一般社団法人国際スポーツ振興協会(ISPS)のインターナショナルアンバサダーとして、若手育成にも尽力したジャンボさんこと尾崎将司さんの追悼試合で、ホストプロの堀川未来夢(ほりかわ・みくむ)と藤本佳則(ふじもと・よしのり)が、トップ10を記録した。
堀川は、通算26アンダーの5位タイ。人気ユーチューバーとしても、大勢のファンを引き連れ大会を盛り上げた。
藤本は、通算25アンダーの10位タイ。
プレー後に、すぐYouTubeのインタビューに呼ばれて、中継ブースの半田晴久・ISPS会長と笑顔でやりとり。
3日目まで持ち越した第2ラウンドで藤本は「62」をマークし、2位タイと絶好の位置で予選通過をしており、「夢を見させていただきありがとう」と半田会長。
「一瞬の夢ですみません」。
おどけながら満面のビリケンさんスマイルで詫びたが、「悪い時でもずっと支えていただいた」と感謝する恩人に、主催試合で完全復活をアピールできたのは嬉しい。
実に6年ぶりの予選通過を果たして兆しを見せたのは、昨年8月のISPS連戦の2戦目「ISPS HANDA 夏の決戦・誰が一番強いんだトーナメント」だ。
「あの大会で久しぶりに予選通過できたからこそ、今の自分があります」と断言する。
今年4月の「関西オープン」で13年ぶりのツアー通算3勝目を飾れたのも、あのとき自信を取り戻せたからこそ。
また昨年12月に亡くなったジャンボさんには、賞金シード落ちを喫した翌年の2022年に、千葉のジャンボ邸でスイング指導を受けるなどたいへんお世話になっている。
それだけに「ジャンボさんの追悼試合に自力で出られて嬉しかった。今年は、毎週でもジャンボさんの追悼をしたいくらいです」と、藤本。
恩人らに尽きない感謝を伝える4日間となった。
記事一覧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