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GTO 포인트 랭킹 1위 호소노 유우사쿠(호소노·유우사쿠)가 최종 라운드에서 이상희 선수와 벌인 대접전에서 2위로 마무리했다. 시즌 초반 좌손목 부상으로 출전 자체가 위태로웠던 그가 3라운드에서 코스 신기록 61을 기록하며 극적으로 올라온 가운데, 뒤이은 최종 라운드에서는 아쉬운 결말을 맞이했다.
01부상 극복한 극적 상승
호소노는 여름 훈련 중 좌손목을 다쳐 대회 출전까지 위험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3라운드에 코스 신기록 61을 쏟아내며 컷팅 라인 직전 45위에서 급상승했다.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이상희와 2타 차의 3위 타이로 진출했고, 모두의 이목은 두 선수의 접전에 쏠렸다.
02리드를 놓친 순간들
최종 라운드는 희비가 엇갈렸다. 호소노는 앞 9홀을 1타 차까지 좁혔고 11번 홀에서 드디어 선두를 잡았다. 이상희와의 매치 레이스는 본격화됐고, 두 선수의 경쟁은 치열했다. 하지만 15번 홀에서 이상희에게 연속 버디를 내주면서 리드를 빼앗겼다. 그 직후 16, 17번 홀에서의 연속 보기는 최종 결과를 갈랐다.
평상심을 유지했다면 결과가 달랐을 텐데…호소노 유우사쿠
호소노는 경기 후 아쉬움을 드러냈다. 다만 시즌 2번째 2위 피니시로 포인트 랭킹 1위는 지켜냈다. 5월 중일 크라운즈 2위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인 셈이다.
호소노는 한국식 고려 잔디(버뮤다 그린)에서도 끝까지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전엔 이 대회가 고민이었지만, 그런 심리적 부담을 극복한 건 큰 수확이었다"고 밝혔다. "다음 우승 경쟁에서는 이번엔 꼭 이기도록 하겠다"며 앞을 향했다.
03原文(日本語)— JGTO
現在、ポイントランキング1位を走る細野勇策(ほその・ゆうさく)は16、17番の連続ボギーが痛い。
サンヒが素晴しいプレーをしました!By細野
「両方すごく難しい。ボギーの確率が高いホールではあるのですが、そこで打つのが僕の詰めの甘さです」と、断じた。
夏休みのトレーニングで左手首を痛めて出場すら危ぶまれたが、3日目のコース新「61」で、予選カットギリギリの45位から急上昇。
2打差の3位タイで今季3度目の最終日最終組に入った。
1番でボギーが先行したが、すぐ3番で挽回した。
5、6番の連続バーディで、再び2打差を追い、9番のバーディで1差に詰めて前半ターン。
11番で、ついにトップを捉えると李尚熹(イ・サンヒ)とマッチレースの様相に。
「ずっと平常心で出来ていれば結果が違ったかな…」。
15番で、サンヒに3連続バーディを奪われリードを許した直後の自身の連続ボギーを悔やんだが、5月の中日クラウンズに続く今季2度目の2位で、ポイントランク1位は継続した。
「高麗グリーンでもしっかりと最後まで打ち切ることができたし、今まで苦手意識のあった大会だったので、それを払拭できたのはよかった」と、前を向き「また優勝争いして今度は勝ち切れるように頑張ります」。
引き続きの健闘を誓った。
細野 勇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