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은 KLPGA투어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 2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쳤습니다.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2, 6,748야드)에서 진행된 2라운드에서 홍정민은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습니다.
2라운드 누적 9언더파 135타로 마무리한 홍정민은 1타 차 단독 1위로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있습니다.
시즌 상금과 대상포인트 모두 4위인 홍정민은 5월 KLPGA 챔피언십과 8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이은 시즌 3승을 노리고 있으며 통산 4승 달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여자오픈 챔피언 이동은은 8언더파 136타로 1타 차 2위에 올랐고, 대상포인트 1위 유현조는 상금순위 2위인 11억 5천816만 원과 함께 서교림, 박혜준과 공동 3위(7언더파 137타)에 위치해 역전 우승을 노립니다.
시즌 3승을 거둔 이예원은 6언더파 138타로 단독 6위를 기록했습니다.
홍정민은 "15번 홀(파3) 그린 주위 러프에서 잔디가 역결이라 쉽지 않았다. 러닝 어프로치로 그린에 올리자는 전략이었는데 칩인 버디가 됐다"며 "오늘 안전하게 치는 홀과 공격적으로 하는 홀을 구분해서 경기한 것이 보기 없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정민은 또 "타수 차가 많지 않아 선두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며 "우승에 욕심내지 않고, (추격하는 선수들과) 같은 위치라고 여기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음가짐을 드러냈습니다.
2위의 이동은은 "이번 시즌은 목표 1승도 달성했고, 많은 경험을 쌓아 100점을 주고 싶다"며 "우승을 한 번 더 하면 좋겠지만 욕심을 버리고 부상 없이 건강하게 시즌을 마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상금순위 1위인 노승희(12억 7천553만 원)는 3언더파 141타로 성유진, 배소현 등과 함께 공동 13위에 있습니다. / 기사 제공 - SBS 이정찬 기자

![[K-FOOD 놀부·화미 마스터즈 2R] 홍정민, 2R 단독 선두…이동은 2위](/tour-news/klpga/127092-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