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한경 와우넷오픈 첫 라운드에서 지난해 우승자 박보겸이 혼자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첫 라운드에서 박보겸은 8버디 1보기로 7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홍정민, 한진선과의 1타 차이로 박보겸이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보겸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 이후 올해 3월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첫 시즌 2승을 노리고 있으며, 통산 4승 고지를 앞두고 있습니다.

시즌 상금 랭킹 1위인 홍정민은 보기 없이 6버디를 거두며 박보겸에 1타 뒤져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홍정민은 지난주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에서 시즌 3승을 거두며 이예원, 방신실과 다승 공동선두가 되었고,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할 경우 2주 연속 타이틀과 함께 이번 시즌 최초로 4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강지선, 황정미, 이동은, 김우정, 임희정, 박혜준 등 6명이 5언더파 공동 4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시즌 3승을 나란히 거두고 있는 방신실은 2언더파 공동 23위, 이예원은 1오버파 공동 72위에 위치했습니다.

이달 초 하와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황유민은 2언더파 공동 23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이 대회는 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 규모로 진행되며, 오는 19일(일요일)까지 이어집니다. / 기사 제공 - SBS 서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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