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라운드에서 황정미와 김우정이 공동 최고 순위에 올랐습니다.
황정미는 경기도 양주시의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해 3언더파를 마쳤습니다.
중간 누적 8언더파의 성적을 올린 황정미는 김우정과 함께 공동 리더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3위 박보겸과는 1타의 격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2년 9월 KG 이데일리 오픈에서 입장 첫 우승을 거뒀던 황정미는 3년 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황정미와 동일하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인 김우정은 정규투어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였던 '디펜딩 챔피언' 박보겸은 2라운드에서 스코어 개선을 못해 누적 7언더파 단독 3위로 순위가 내려갔으며, 김재희, 박지영, 정소이, 이동은, 정윤지, 박혜준 등 6명이 누적 6언더파 공동 4위를 형성했습니다.
올 시즌 상금순위 단독 1위이자 다승 공동 1위(3승)인 홍정민은 첫날 공동 2위에서 2라운드 1타를 잃으며 누적 5언더파 공동 10위로 내려왔습니다.
이달 초 하와이 무대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 후 돌아온 황유민은 1타를 더 줄여 누적 3언더파 공동 24위에 위치했습니다.
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무려 이번 대회는 19일(일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 기사 제공 - SBS 서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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