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지와 박혜준, 홍진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광남일보·해피니스오픈 첫날 1라운드에서 공동 최고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정윤지는 전남 나주시의 해피니스CC에서 펼쳐진 1라운드에서 보기 1개 없이 버디 6개만 기록해 6언더파 66타를 마쳤습니다.

지난 6월 Sh수협은행 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 및 통산 2승을 거둔 정윤지는 4개월 만에 다시 투어 정상을 노리게 되었습니다.

동일하게 버디 6개를 기록한 박혜준도 7월 롯데오픈에 이어 시즌 2번째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한 홍진영은 2022년 정규 투어 데뷔 이후 첫 우승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투어 통산 최고 성적은 4일 종료된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거둔 4위입니다.

1타 차의 공동 4위 그룹에 한진선, 김민솔, 정주리, 강가율, 유지나 등 5명의 선수가 포진해 있어 남은 2, 3라운드에서의 치열한 선두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홍정민과 방신실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7위를 차지했으며 노승희와 유현조는 3오버파로 공동 83위에 머물렀습니다.

지난주 상상인·한경 와우넷오픈 우승자 이율린은 4오버파 76타를 기록해 공동 92위에 그쳤습니다. / 기사제공 - SBS 하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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