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오일 챔피언십의 첫날 경기에서 최가빈이 단독 리더의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최가빈은 제주도 제주시의 엘리시안 제주에서 펼쳐진 대회 1라운드에 보기 1개 없이 버디 7개만 기록해 7언더파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2022년 정규투어 입장 이래 올해로 4년째이면서 아직 정규투어 우승이 없는 최가빈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첫 우승을 노릴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정규투어 역대 6번의 우승, 메이저급 3번의 우승 기록을 가진 김수지가 6언더파를 쳐서 최가빈으로부터 1타 뒤진 단독 2위를 기록했으며, 한지원과 문정민, 이지현(이지현3), 장수연, 이다연 등 5명의 선수가 5언더파로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올 시즌 동시에 3승을 거둔 다승 공동 선두 그룹인 홍정민, 이예원, 방신실 3명 중에서 홍정민이 가장 양호한 스타트를 보여주었습니다.
홍정민은 2언더파로 공동 24위에 진입했고, 이예원은 이븐 스코어인 공동 43위, 방신실은 1오버파인 공동 57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의 챔피언 '디펜딩 챔피언' 마다솜은 2언더파 공동 24위에 머물렀으며, 지난주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에서 중국 선수로서는 처음 KLPGA 정규투어 정상을 차지한 리슈잉은 첫날 2오버파 공동 67위에 그쳤습니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오는 일요일(11월 2일)까지 진행됩니다. / 기사 제공 - SBS 서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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