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시즌 KLPGA 대표 얼굴 제18대 홍보모델 12명이 선정되어, 팬 사랑에 보답하려 본격 전지훈련에 나섰다. 홍보모델다운 다채로운 매력만큼 전지훈련지도 개성 넘친다.
▲아랍에미리트 – 단독 다승왕을 목표로 열기 가득한 유현조
2025 대상 유현조(21,롯데)는 두바이 훈련 중이다. 유현조는 "대상 수상에 큰 역할을 한 체력과 숏게임을 한층 강화 중"이라며 "올해는 KLPGA뿐 아니라 해외 대회도 출전할 계획이라 체력이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
시즌 목표로 유현조는 "신인상·대상을 거뒀지만 우승 횟수가 아쉽다. 2026은 다승으로 단독 다승왕에 오르고 싶다."고 밝혔다.
▲포르투갈 – 기세 이어가는 홍정민, 재도약 준비하는 박현경·배소현
2025 상금왕·공동 다승왕 홍정민(24,한국토지신탁)은 5년 연속 포르투갈을 선택했다. 홍정민은 "지난 기운을 이어받고 시즌 내내 좋은 성적을 유지하려 하며, 최종 승부에서 집중력 흔들림을 막으려 체력 훈련 80% 배분 중"이라고 전했다.
홍정민은 "지난 시즌 아쉬웠던 페어웨이 안착률 향상을 위해 드라이브 샷 훈련에도 집중 중이며, 2026시즌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각각 1승을 거둔 박현경(26,메디힐)과 배소현(33,메디힐)도 포르투갈에 함께 전지훈련 캠프를 차렸다. 박현경은 "이 훈련에서 아이언 샷 보완으로 장점을 극대화하고, 퍼트가 경기 흐름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퍼트 성공률 향상에도 주력 중"이라고 말했다.
박현경은 "2026시즌 목표는 KLPGA 대상이며, 꾸준한 활약으로 최정상 위치로 올라가고 싶다. 통산 10승 달성과 함께 대상을 꼭 차지하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유럽에서 처음 전지훈련하는 배소현은 "지난 시즌 최종라운드 결정력 부족, 퍼트 기복, 티샷 불안을 느껴 이 부분 보완에 주력 중이고, 다양한 상황 대처를 위해 숏게임 연습도 집중 중"이라고 밝혔다.
재작년 3승, 지난해 1승을 한 배소현은 "2026시즌 가장 큰 목표는 메이저 대회 우승이며, 다시 다승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뉴질랜드 – 온화한 기후 속 집중 훈련하는 신예 김민솔
남반구 온화한 기후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도 눈에 띈다. 지난 시즌 KLPGA 정규투어 2승, 드림투어 4승으로 차세대 스타로 자리잡은 김민솔(20,두산건설 We've)은 2년 연속 뉴질랜드 훈련을 택했다.
김민솔은 "지난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한 덕분에 뛰어난 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올해도 다시 찾았다."며 "첫 시즌을 치르며 비거리 길수록 더 많은 기회를 얻음을 느껀다. 해가 늦게 지기 때문에 마음껏 비거리 향상 훈련 중"이라고 덧붙였다.
2026시즌 신인상에 도전하는 김민솔은 "지난해 2승은 정말 행복한 시즌이었고, 응원과 도움을 받았다. 올해는 한 단계 성장해 3승을 달성하고 싶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태국 – 더위에 적응하며 첫 승을 넘어 다승을 노리는 이율린
지난해 첫 우승을 거둔 이율린(24,두산건설 We've)이 선택한 전지훈련지는 태국이다. 이율린은 "더운 날씨 적응으로 여름 시즌 성적 향상을 목표로 태국을 선택했으며, 우승 경험으로 퍼트 중요성을 느껴 퍼트 훈련 집중과 그린 적중률 보완 중"이라고 전했다.
이율린은 "우승의 기쁨을 다시 느끼려 올 시즌 다승을 꼭 해보고 싶다."며 "운 좋게 태국에서 2026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이 열린다. 열심히 훈련한 만큼 첫 승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2026 KLPGA 정규투어 개막전인 '리쥬란 챔피언십'은 3월 12일(목)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12억 원(우승상금 2억 1천600만 원) 규모로 개최된다.
2026 KLPGA홍보모델은 각자의 계획으로 2026시즌을 준비 중이며, 이 전지훈련을 통한 선수들의 성장과 활약이 기대된다.
No. 전지훈련지 선수명 전지훈련 중점사항 2026시즌 목표 1 아랍에미리트 유현조 체력 강화, 쇼트게임 향상 다승왕 2 포르투갈 홍정민 체력 강화, 페어웨이 안착률 상승 메이저 대회 우승
3 박현경 아이언샷 정확도, 퍼트 성공률 상승 KLPGA 대상, 통산 10승 달성 4 배소현 쇼트게임, 퍼트, 티샷 정확도 향상 메이저 대회 우승, 다승
5 뉴질랜드 김민솔 비거리 향상 시즌 3승 6 태국 이율린 퍼트 향상, 그린 적중률 상승 다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