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이 시작되었으며, 박단유 선수가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박단유는 태국 촌부리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리쥬란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이예원, 한아름과 2타 차이를 벌려 선두에 서며 첫 우승을 향한 출발점을 마련했습니다.

골프존 WG투어에서도 활동 중인 박단유는 스크린 골프 투어에서 통산 8승을 기록한 실력자입니다.

지난해 3승을 거둔 이예원(통산 9승)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기록하여 6언더파 공동 2위로 시작했고, 전년도 대상과 최저타수상 수상자 유현조도 5언더파 공동 4위로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오수민이 5언더파로 공동 4위에 진입했으며, 전년도 상금왕이자 공동 다승왕(3승)인 홍정민은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기록하며 공동 54위에 머물렀습니다.

이 대회는 개막전 사상 최대인 12억 원의 총상금을 준비했으며, 우승 상금은 2억 1천6백만 원입니다.

올해 KLPGA 투어는 이 대회부터 11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까지 8개월에 걸쳐 31개 대회를 진행합니다.

해외 개막전 이후 4월 2일부터 5일까지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2026'이 경기도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 CC에서 개최됩니다.

올 시즌 KLPGA 투어 총상금은 347억 원으로 역대 최고이며, 사상 처음 모든 대회의 상금이 10억 원 이상입니다. / 기사 제공 - SBS 서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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