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목요일, KLPGA는 송파구 소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6 KLPGA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대의원 62명, 임원 16명 등 78명이 참석했다.

총회에 참석한 김상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KLPGA는 회원들의 헌신과 관계자들의 협력 속에서 기반을 단단히 다져왔다. 특히 '글로벌 KLPGA'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KPGA/KLPGA 공식 제공

이어 김상열 회장은 "올해 초 태국에서 '아시아 퍼시픽 골프 써밋'을 성료하며 아시아 여자골프 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으로서 실질적인 행보를 시작했다."고 언급하고, "2026시즌 KLPGA가 화려하게 막을 올린 만큼 투어의 내실을 기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역대급 규모에 걸맞은 성공적인 투어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더불어, 회원 복지 강화와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써 협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을 시작으로 본 정기총회에서는 내부·외부 감사보고 및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이 의결됐다.

이후 임원 선출 절차에서 참석 대의원들의 투표로 남민지(38)와 최윤경(49)이 이사로 선출되며 총회 일정이 종료됐다.

정기총회 종료 후, KLPGA는 3월 25일 수요일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할 'Opening Ceremony(출정식)'를 통해 2026시즌 본격 활동을 개시하며, 4월 2일부터 시작되는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2026'을 중심으로 투어의 가열찬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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