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026 루키 세미나와 투어프로 세미나 개최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3월 24일 화요일, 서울 여의도의 이룸센터에서 'KLPGA 2026 루키 세미나'가 개최됐으며, 신입 선수 24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정규투어의 기초 개요, 골프 규칙, 에티켓 및 언론 대응 교육, 위치 정보 기술의 실무 활용 등 다양한 실질적 주제들이 다루어졌으며,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 시즌 주목받는 루키 양효진(19,대보건설)은 "정규투어에 대해 마냥 어렵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특히 프로암 경기를 할 때 말하는 법에 대한 강의가 가장 유용했다. 아마추어 분들과의 거리감을 많이 줄이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나눴다.

이튿날인 3월 25일 수요일, 서울 여의도의 한국거래소에서 'KLPGA 2026 투어프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규투어 시드권 보유 선수 및 시드순위 50위 이내 선수 중 128명이 모여, 경기 규칙, 경기 진행 속도, 투어 공지사항 및 신규 규정, 반도핑 교육, 에티켓 지도, 언론 및 인터뷰 기술 등 프로 투어 선수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광범위한 주제들을 다루었다.

지난 시즌 대상 수상자 유현조(21,롯데)는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하는 세미나를 들으니 개막전을 치르긴 했지만, 비로소 진짜 2026시즌이 시작된다고 느꼈다."라 하며 "특히 새로운 룰에 대한 교육이 올 시즌을 보내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유익했다. 오늘 배운 것을 토대로 올 시즌 지난 해보다 좋은 성적을 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시즌의 국내 개막전을 장식할 '더 시에나 오픈 2026'이 다음주로 임박한 상황에서, 약 2주간의 짧은 오프를 마친 선수들의 치열한 경합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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