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2026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 시 농협경제지주(대표 김주양)와의 협력 하에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본 캠페인은 작년에 양기관이 협약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사업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되며, 국내산 쌀의 가치를 알리고 쌀 소비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 진행 중 14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는 '행복미 밥차'를 설치해 참가 선수와 캐디들에게 아침밥을 제공한다. 또한 대회장 내 갤러리플라자 NH투자증권 부스에서도 관중을 대상으로 주먹밥을 나눠준다. 특별한 점은 NH투자증권 소속 박민지(28), 이가영(27), 정윤지(26), 김시현(20), 최정원(21) 선수들이 메뉴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해 완성된 3가지 주먹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KPGA/KLPGA 공식 제공

동시에 같은 14번 홀에서는 '쌀 소비 활성화를 통한 농업 지원'이라는 취지의 기부 캠페인 '미라클존'을 실시한다. 선수의 티샷이 '미라클존' 영역에 안착할 때마다 농협 쌀 50만 원 상당이 적립되고, 이렇게 모인 기금(최대 3,000만 원)과 쌀 가공제품은 사회의 다양한 계층, 특히 미래 세대를 위해 기탁된다.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박민지 선수는 "체력 관리와 건강을 위해서 아침밥을 꼭 챙겨 먹는데, 내가 개발에 참여한 주먹밥으로 먹으니 더 힘이 나는 것 같다. 선수들을 위해 주먹밥까지 제공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하고 선수들도 만족할 것이다. 밥힘으로 모두 좋은 플레이를 펼쳤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KLPGA와 농협경제지주는 2024시즌부터 '행복미 밥차' 운영을 통해 쌀 소비 촉진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올해도 시즌 전반에 걸쳐 여러 대회에서 쌀 가공식품 나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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