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개막전에서 양효진과 손예빈이 순위표 최상단을 함께 차지했습니다.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 CC에서 진행된 대회 1라운드에서 양효진과 손예빈은 모두 보기 없이 버디 7개씩을 기록하며 7언더파를 마크했습니다.

공동 2위의 김수지, 김지수, 박현경(이상 6언더파)을 1타 차이로 앞세우며 공동 리더 자리에 올랐습니다.

2022년 정규 투어 입봉 이후 준우승 1회만 기록하고 아직 우승을 거두지 못한 손예빈과 올 시즌 신인 신분의 양효진은 좋은 첫 라운드 성적으로 데뷔 첫 우승의 가능성을 엿봤습니다.

정규 투어 통산 8승을 거둔 박현경은 6언더파를 기록하여 김수지, 김지수와 함께 선두로부터 1타 뒤진 공동 3위에 랭크됐고, 고지우, 황유나 등 7명이 5언더파로 공동 6위를 차지했습니다.

본 대회에서만 5번째 우승을 노리는 박민지는 3언더파 공동 19위로 개막했습니다.

지난주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우승으로 통산 20승을 달성한 박민지는 구옥희와 신지애에 이어 역대 3번째로 이 기록에 도달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21승으로 신기록을 수립하게 됩니다.

총상금 규모가 15억 원이며 우승상금이 2억 7천만 원인 이번 대회는 7일(일요일)까지 3라운드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기사 제공 - SBS 서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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