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림이 인카금융 더 헤븐 마스터즈에서 이틀 연속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서교림은 20일 경기도 안산의 더헤븐 컨트리클럽 웨스트·사우스 코스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로 65타의 7언더파를 기록했다.
2라운드 누계 14언더파 130타인 서교림은 2위 장은수(11언더파 133타)를 3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 7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생애 첫 우승자 서교림은 내일 최종 라운드에서 2승을 노린다.
신인왕이던 2025시즌 2개 대회에서 준우승, 올시즌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에서도 2위에 머물며 '준우승 징크스'를 겪었던 서교림.
셀트리온 퀸즈에서도 막판 추격을 허용했으나 마지막 퍼트 성공으로 우승했고, 당시 긴장이 풀려 코피를 흘리며 축하와 걱정을 함께 받기도 했다.
큰 압박을 이겨낸 서교림은 이번 대회에서도 이틀 연속 압도적 경기력으로 2승 가능성을 높였다.
성유진과 송은아는 공동 3위(10언더파 134타), 홍현지는 5위(9언더파 135타)를 차지했다.
1라운드 공동 1위 김민별은 오늘 71타로 8언더파 136타, 공동 6위로 내려섰다.
지난주 한국여자오픈 우승 김민솔은 이븐파 72타로 1언더파 143타, 공동 59위를 기록했다. / 기사 제공 - SBS 최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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