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고지우와 김민주가 공동 선두에 올랐다.
고지우는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CC에서 버디 9개로 보기 없는 9언더파를 기록했다.
악천후로 경기가 지연되어 많은 선수가 라운드를 못 마친 가운데, 고지우는 김민주와 함께 공동 3위 대비 2타 앞선 공동 선두를 차지했다.
공격적인 플레이로 '버디 폭격기'라는 별명을 가진 고지우는 2023년 데뷔 첫 우승 이후 2024, 2025년 각 1승을 거두었다.
지난해 6월 맥콜·모나 용평 오픈 우승 이후 1년 만에 통산 4승을 노린다.
김민주는 5번 홀 더블보기에도 불구하고 버디 11개를 거두어 고지우와 같은 9언더파를 기록했다.
지난해 4월 iM금융오픈에서 데뷔 우승한 김민주는 통산 2승을 목표로 한다.
성유진과 전예성이 7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시즌 3승을 거둔 신인 김민솔은 13개 홀에서 1언더파를 기록했으며, 디펜딩 챔피언 방신실도 12개 홀에서 1언더파를 기록했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의 대회는 12일까지 4라운드로 진행된다. / 기사제공 - SBS 서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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