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 대회 정보

· 대회명 : KPGA 경북오픈

· 주최 및 주관 : (사)한국프로골프협회 / ㈜한국프로골프투어

· 대회기간 : 2026년 5월 14일(목) ~ 17일(일)

· 개최 장소 : 골프존카운티 선산의 OUT, IN 코스

· 기준타수 및 코스 길이 : 파71, 7,109야드

· 코스레코드 : 62타(10언더파), 2024년 '골프존-도레이 오픈' 2R에서 마관우(36.와이즈와이어즈)가 기록

· 상금 규모 : 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

· 우승 특전 : KPGA 투어 시드 2년(2027~2028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신인왕의 경우 900포인트)

· 경기 형식 :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 참가 선수 수 : 144명

· 디펜딩 챔피언 : 옥태훈(28.금강주택)

2. 경기 일정

· 공식 연습 기간 : 5월 12일(화)~13일(수)

· 본 대회 진행 현황

- 5월 14일(목) : 1라운드

- 5월 15일(금) : 2라운드 → 2R 종료 시점에 상위 60명(동점자 포함) 3라운드 진출

- 5월 16일(토) : 3라운드

- 5월 17일(일) : 최종라운드

· 생중계 채널 : SBS Golf2, 웨이브

- 1~2라운드 : 오후 1시~6시

- 3~최종라운드 : 정오~오후 5시

3. 경기 관전 주요 포인트

· 올해 두 번째 개최를 맞는 'KPGA 경북오픈'

지난 2025년에 신설된 본 대회는 처음에는 한맥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남쪽으로 개최지를 옮겨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 7,109야드)에서 펼쳐진다. 상금규모는 총 7억 원(우승상금 1억 4,000만 원)이며 144명의 선수가 5월 14~17일 동안 4일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경쟁하게 된다. 2라운드 종료 후에는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 진출 자격을 얻으며, 우승자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와 KPGA 투어 2년 시드(2027~2028년)를 획득한다.

· '골프존카운티 주간'의 연이은 대회 경쟁

5월 7~10일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서 개최된 'KPGA 파운더스컵'에 이어 앞으로 2주간 골프존카운티 계열 시설들이 개최 무대가 될 예정이다. 올해 9월 17~20일 같은 선산에서 진행될 예정인 '골프존 오픈'(총상금 10억 원)이 이 일련의 경기들의 최후 무대가 될 것이다.

· 기술을 요하는 토너먼트 설계형 코스

골프존카운티 선산은 표면상 넓은 페어웨이와 완만한 지형을 갖추고 있지만, 실제 경합의 승패는 워터해저드, 마운드, 그린의 경사에서 결정되는 특징을 보인다. 티잉 에어리어는 켄터키 블루그래스로, 페어웨이는 삼덕중지로 조성했으며, 그린은 후방에서 전방으로 향해 내려가는 가파른 경사가 특징이므로, 그린을 넘기기보다는 오르막 퍼트를 남기는 공략이 효과적이다. 그린의 속도와 핀 위치에 따라 난도가 크게 변하는 토너먼트 형 설계가 핵심이다.

· 시그니처 홀과 전략적 공략 홀 안내

대회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홀은 파5 9번홀(544야드, 좌 그린 사용)이다. 티샷이 우측으로 밀려나면 위험에 처할 수 있으므로, 우측 소나무와 벙커 사이의 안전 구간을 목표로 공략하는 것이 권장된다. 2번째 샷에서는 좌측 워터해저드를 피해야 하며, 어프로치 샷은 핀보다 약간 짧게 떨어뜨려 퍼팅을 용이하게 하는 것이 정석이다.

난이도가 극대화되는 구간으로는 10번홀(파4, 510야드)과 15번홀(파4, 437야드)이 있다. 10번홀(좌 그린 사용)은 평소에는 파5로 운영되지만 대회 중에는 파4로 변경되어 선수들에게 가장 큰 도전이 된다. 지난해 9월 '골프존 오픈'에서는 보기가 137개, 더블보기가 10개 나왔을 정도로 악명이 높다. 겉으로는 시작 부분이 단순해 보이지만, 거리 조절이 매우 어렵고 그린의 경사가 심해서 매우 도전적인 홀이다. 15번홀(좌 그린 사용)도 표면상으로는 평탄해 보이지만, 중간 지점부터 그린까지 숨겨진 오르막이 있어 1~2클럽 더 긴 것으로 잡아야 한다. 실제와 다른 거리감과 복잡한 그린의 굴곡으로 퍼팅 난이도가 높아진다. 다만 이번 5월 대회는 러프의 길이가 지난해 9월보다 짧은 50mm로 진행될 예정이므로 변수가 될 수 있다.

· 지난 시즌을 주도했던 옥태훈의 우승 방어

본 대회 디펜딩 챔피언 옥태훈(28.금강주택)은 2025 시즌 전체를 지배했다. 6월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와 'KPGA 군산CC 오픈'에서 연속 우승을 거두고, 10월 본 대회 우승까지 달성해 KPGA 투어 역사에서 2년 만에 시즌 3승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이전 3승: 2023년 고군택).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8타를 줄인 옥태훈은 최종 22언더파 266타로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최민철(38.대보건설)을 5타 차이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KPGA/KLPGA 공식 제공

옥태훈은 "대회장인 골프존카운티 선산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코스"라며 "티샷 기술이 중요한 골프장이고 러프 길이에 따라 코스 난이도가 크게 변하므로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2024년 '골프존-도레이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OUT 코스 9언더파 27타를 기록해 KPGA 투어 9홀 최저타수를 수립한 바 있다.

타이틀 방어에 대한 심리적 부담도 존재한다고 옥태훈은 털어놓았다. 그는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다"면서도 "그 부담감 때문에 지금 골프가 잘 안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침착함을 나타냈다.

현재 컨디션에 관해 옥태훈은 "샷과 퍼팅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다. 그 감각을 되찾으려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전지훈련 때의 스윙과 퍼트 느낌이 아직 돌아오지 않아 연습에 집중하고 있지만, 항상 5월 중순부터 컨디션이 올라곤 했다. 6월이 되면서 성적도 좋았던 기억이 있기에 이번 경북오픈 2연패를 노려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경상권 지역 갤러리의 열정을 잘 아는 옥태훈은 "매 라운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테니 '귀여운' 옥태훈 프로를 많이 예뻐해 달라"며 재미있게 응원을 요청했다.

· 'KPGA 파운더스컵' 우승자 오승택, "마지막 조에서 갤러리와 화려한 소통을 펼치고 싶어"

지난주 'KPGA 파운더스컵'에서 투어 첫 우승을 거둬 제네시스 포인트 5위(1,195.50포인트)에 올라온 오승택(28.COWELL)은 우승의 기쁨 속에서도 경북오픈 연속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오승택은 "당연히 이번 주도 우승을 목표로 한다"며 "마지막 조에서 좋은 샷, 화려한 샷으로 갤러리와 즐겁게 소통하고 싶다"고 각오를 나타냈다.

오승택은 선산과 경북 지역 갤러리에 특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는 "경북 갤러리는 파이팅이 넘친다. 직접 보면서 응원하는 것을 특히 좋아하는 것 같다. 열기가 정말 뜨겁다"며 지역 특성을 강조했다.

우승 직후의 심정을 오승택은 솔직하게 표현했다. "경기 후 집에 도착하니 새벽 1시였다. 축하 문자를 다 확인했는데 너무 졸려서 다음날 아침에 답변했다"며 "지금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대회장에서 동료 선수들을 만나야 실감이 날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코스 공략 방식에서는 셋업 변화에 주목했다. 오승택은 "코스 셋업에 따라 난도가 많이 달라진다"며 "지난해 '골프존 오픈'은 러프가 매우 깊어 페어웨이 확보를 최우선으로 했다"고 회상했다. 많은 선수들이 어렵다고 지적하는 10번홀에 대해서는 "지난해 좋은 기억이 많다.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에서 각각 버디를 잡았다"며 "무조건 페어웨이를 지켜야 하고 페어웨이를 잃었을 때는 과감히 레이업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조언했다.

현재 자신의 컨디션에 대해서는 "정말 좋다. 운동과 루틴을 계속 지키고 있다"며 최상의 상태임을 강조했다.

·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송민혁, "시즌 2승을 거두는 것이 목표"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송민혁(22.동아제약)은 "어떤 대회든 항상 우승을 목표로 한다"며 "반드시 우승해 시즌 2승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한 각오를 드러냈다.

송민혁은 "지난해 러프가 길고 페어웨이가 좁아 상당히 어려웠지만 경험이 있어 전략을 재구성하며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특히 "곡선이 있는 레이아웃과 모든 파5에서 투온이 가능한 특징이 있어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스타일의 코스"라고 평가했다.

송민혁은 10번홀과 15번홀을 가장 도전적이라고 꼽았다. "10번홀은 티샷 후 앞바람이 불면 우드급 거리가 남아 페어웨이 확보가 매우 어렵고 복잡했다. 15번홀도 엘리베이티드 그린에 페어웨이가 좁아 티샷 정확도와 스핀 조절이 승패의 열쇠"라고 분석했다.

송민혁은 "현재 샷 감각이 정점에 도달해 있다. 몸 상태도 부상 없이 매우 좋다"며 최상의 컨디션임을 강조했다. 그는 "상반기 종료까지 이 위치를 유지하며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 우승자 최찬, "고향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어"

경상북도 봉화 출신의 최찬(29.(주)대원플러스그룹)은 고향 대회에 각별한 의미를 두고 있다. 그는 "경북 사람으로서 경북오픈은 남다른 가치가 있어 다른 대회보다 우승을 더욱 강하게 의식하며 자신감 있게 경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찬은 "경북 갤러리는 파이팅이 넘친다. 직접 보면서 응원하는 것을 특히 좋아하는 것 같다. 열기가 정말 뜨겁다"며 지역의 특성을 설명했다.

최찬은 선산의 특징을 "그린 주변 공략이 까다롭고 그린이 작으면서 굴곡이 심하다. 페어웨이도 좁고 러프가 길어 전체적으로 정교한 플레이를 요구하는 설계"라고 평가했다. 파4로 운영되는 10번홀에 대해서는 "세컨드 샷을 롱 아이언으로 공략하는데 공이 잘 서지 않아 가장 도전적이었다. 보기도 많이 나왔다"고 회상했다.

컨디션에 관해 최찬은 "우승 이후부터 지금까지 샷 감각이 꾸준히 좋다. 올해는 이 감각을 계속 유지하려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코스 공략 전략으로는 "아이언샷에 자신이 있어서 핀이 어렵게 설정되면 파온을 최우선으로 노리는 안정적인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오픈에 대한 전망에서 최찬은 "현재 상태와 흐름이 좋아서 다시 우승을 노려볼 기회가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부모님과 지인들이 응원하러 올 계획에 더욱 파이팅이 난다"고 덧붙였다.

· 국내 통산 상금 6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박상현, 'KPGA 경북오픈' 참가

국내 누적 상금 1위인 박상현(43.동아제약)이 통산 상금 60억 원 달성을 향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2005년 KPGA 입성 이후 2023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국내 통산 상금 50억 원 달성 기록이 있다. 박상현은 지난 시즌까지 235개 대회에 참가해 5,893,724,057원을 벌었으며, 올 시즌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공동 31위로 10,800,000원을 추가해 현재 5,904,524,057원을 기록 중이다. 60억 원 달성까지 필요한 상금은 95,475,943원이므로, 본 대회 우승이 그 목표가 된다. (2026년 5월 12일 기준)

· 13번홀·17번홀에 마련된 홀인원 부상

13번홀(파3, 189야드)에서 첫 홀인원을 달성한 선수는 세라젬 의료가전 MASTER V9과 안마의자 PAUSE M6을 받게 된다. 17번홀(파3, 185야드) 첫 홀인원자는 렉스필 명품 침대세트 SE CHARMAJE Q를 획득할 수 있다.

코스레코드(61타 이하)를 수립한 선수에게는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300만 원이 주어지며, 우승자는 렉스필 명품 매트리스 G1 SS를 받는다.

· 경북 지역의 축제 'KPGA 경북오픈'… 갤러리 입장권 1만 원

'KPGA 경북오픈' 갤러리 입장권(1만 원)은 온라인 티켓 플랫폼(https://www.unitix.co.kr/ticket/57)에서 구매 가능하다. 갤러리 주차장(경북 구미시 산동읍 적림리 569)에서 대회장까지는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거리는 약 3.1km다. 1~2라운드는 30분 간격, 3~최종라운드는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 후 1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렉스필 명품 매트리스, 바운티풀 호텔침구 할인권 등 다양한 갤러리 선물이 준비돼 있다.

· SBS Golf2에서 실시간 중계…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OTT 웨이브에서도 시청 가능

'KPGA 경북오픈'은 KPGA 투어 주관방송사 SBS Golf2를 통해 각 라운드 실시간 중계를 제공한다. 1~2라운드는 오후 1~6시, 3~최종라운드는 정오~오후 5시에 방송되며,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웨이브 OTT 플랫폼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4. 제네시스 포인트 및 2026 시즌 관전 주요 포인트

· 최찬이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

지난주 송민혁에 이어 2위를 차지하던 최찬이 이번 'KPGA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11위로 1,608.67포인트를 기록해 1위에 올라섰다. 최찬은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우승 후 처음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차지했다"며 기쁨을 나타냈다. 그는 "'KPGA 파운더스컵'에서는 샷 감각은 좋았지만 퍼트가 잘 들어가지 않아 경기가 어려웠다. 그래도 공동 11위로 마무리하고 1위에 올라 기쁘다"고 했다. 또한 "해외투어 계획이 있어 1위를 지키고 싶다"며 "유리한 위치에서 시즌을 운영하는 만큼 이 흐름을 이어가고 싶다. 2승도 좋겠지만 크게 욕심 내기보다 매 대회 만족할 만한 성적을 내고 톱10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 제네시스 포인트 1위 경쟁 현황 상위 5명… 최찬, 송민혁, 이상엽, 신상훈, 오승택

최찬이 1위 자리를 되찾은 가운데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송민혁이 1,439.17포인트로 2위, 투어 개막전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이상엽(32)이 3위(1,314.00포인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상훈(28.PXG)은 4위(1,200.67포인트), 'KPGA 파운더스컵' 우승자 오승택이 5위(1,195.50포인트)에 랭킹되어 있다. 현재 상위 5명 중에서는 신상훈만이 올해 우승 경험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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