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PGA MY문영 윈터투어 1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500만 원)가 2월 5일부터 6일까지 태국 방콕의 피닉스 골드 방콕 서(파70, 7,080야드)에서 열린다.

동 대회에는 2월 2일부터 4일 3일간 실시된 예선 통과 선수를 포함해 총 120명이 출전하며,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KPGA 투어 6승의 이형준(34세, 웰컴저축은행), 5승의 황인춘(52세, 3H지압침대), 3승의 김우현(35세, 바이네르), 2승의 김찬우(27세), 그리고 2026시즌 투어 복귀 선수 김봉섭(43세, 조텍코리아) 등 2025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자들은 예선 면제로 본선에 직결된다.

KPGA/KLPGA 공식 제공

이형준은 "1월 28일부터 태국으로 와 대회를 준비했다. 정규 투어가 없는 기간에 윈터투어를 통해 다른 선수들과 실력을 겨뤄볼 수 있는 것은 나를 비롯한 다른 선수들에게도 굉장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 올 시즌을 잘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임예택은 "2025시즌을 마친 이후 훈련 량과 질을 높였고 식단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 태국은 매년 훈련하는 곳이라 음식도 맞고 문화도 좋아해 편하게 대회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에 가까운 성적을 내 자신감을 얻고 싶다"고 말했다.

군 제대 후 올시즌 투어 복귀를 알린 권오상(31세)은 예선 A조에서 공동 5위, 2025시즌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1위 양희준(26세)은 예선 C조에서 단독 2위로 본선 진출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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