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는 2026년도 'KPGA 경기위원 세미나'를 열었다.

전북 군산CC를 무대로 3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행사에는 최병복 신임 경기위원장(64)과 경기위원 41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 행사에선 2026시즌 투어 일정·변경사항과 경기위원의 역할·로컬룰·플레이 속도 관리, 팀별 현장 실습이 진행됐다. 둘째 날엔 경기위원 룰 시험과 응급처치 교육이 준비됐다.

KPGA/KLPGA 공식 제공

최병복 경기위원장은 "조직을 이끌어 가는 것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팀워크'다. 경기위원 모두가 사명감을 가지고 협력해 선수들에게 신뢰받는 경기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회장에서 성숙한 판단과 공정한 판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경기위원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2026시즌 더욱 발전된 코스 제공과 원활한 경기 운영으로 매 대회 선수들이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협회는 지난해 12월 경기위원장과 경기위원 선발 전형을 거쳐 최병복 위원장과 41명의 경기위원으로 2026~2027시즌 경기위원회를 구성했다.

협회는 3월 24일부터 충남 태안의 솔라고CC에서 열리는 'KPGA 챌린지투어 1회 대회'로 2026시즌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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