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나카노 린타로는 점보 고토쿠 추도전의 첫날을 6언더 66타로 마쳤다. 1개월 반의 휴가 뒤 투어에 복귀한 터라 스스로는 "출발이 늦은" 기분이었지만, 상황상 나쁜 스코어는 아니었다. 현재 暫定 선두와는 3타 차이다.
01복귀 여정
지난 4주 전 훈련 중 열중증을 앓고 필사의 회복 과정을 거쳤다. 회복 후에는 대학 시절부터 지도받은 코치 라이언이 스코틀랜드에서 직접 내일해 주었다. 주로 집중한 것은 숏게임 연습. 지금까지의 감각과는 딴판이어서 "대회 전에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싶을 정도였다. 불안을 안고 첫날을 시작했지만 "어쨌든 현상을 지켰다"고 평가했다.
02점보의 목소리
나카노는 점보 고토쿠가 주재하는 골프 아카데미 4기 출신이다. 명대 중야 고등학교 때 입문해서 와세다 대 최종학년까지 정성스러운 지도를 받았다. 점보의 추도를 내건 이번 대회는 점보처럼 공격하는 골프로 버디와 이글을 겨루는 무대다.
처음에는 공격적으로 나갔다가 "역으로 버디를 못 취하는 건 아닐까"라는 우려가 밀려왔다. 그 순간이었다.
"18홀 모두 버디, 이글을 거머쥐어라"는 목소리가 들렸어요.나카노 린타로
티 박스에서 울려 퍼진 것은 생성 AI로 만든 점보의 목소리였다. 그 메시지 덕분에 정신을 다잡을 수 있었다고 했다.
03사회 기여의 다짐
지난달 선수회 주최 대회 프로아마에서 우승했을 때 받은 "사토우 고메 1년분"이라는 상품이 있었다. 나카노는 그 중 200식(食)을 2024년 쿠마모토 지진 피해지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아직 돈으로 기부할 여유가 없어서, 이번엔 받은 것으로 도움을 드리려고 해요. 스포츠 선수의 역할은 형태를 불문하고 사회 기여라고 생각합니다.나카노 린타로
25일 지원 단체 "푸드뱅크 쿠마모토"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그는 앞으로 더욱 기여 활동을 확대할 다짐을 밝혔다.
04남은 3일의 목표
22세 신인은 남은 사흘간의 저스코어 경쟁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점보 같은 호쾌한 골프로 첫 우승을 노린다.
앞으로 3일도 확실히 저스코어 경쟁이 될 거예요. 7언더, 8언더, 9언더...로 한 타씩 스코어를 올려가고 싶어요.나카노 린타로
05原文(日本語)— JGTO
どれだけ伸ばせるかを主眼に置いた本大会で、新人の中野麟太朗(なかの・りんたろう)は、6アンダーの「66」でも物足りなさを感じてしまう。
初日は雷雲の接近と、降雨によるコースコンディション不良のため、2度の中断を余儀なくされ、サスペンデッドが決定した。
24組71人が、翌朝にプレーを残す中、競技を終えた中野と、暫定首位の米澤との差は現状3打。
それでも、「出遅れに近い状態かなと思います」と自己評価を下したが、約ひと月半のお休みを経てのツアー再開初日と思えば、そう悲観するスコアではないはずだ。
4週前には、トレーニング中に熱中症を発症。懸命の回復後は、アマ選抜のナショナルチーム時からお世話になるコーチのライアン氏が、スコットランドから来日してくれた。
主に時間を割いたというショートゲームの練習は、今までの感覚とはだいぶかけ離れたものだったため、「試合までに自分のものにできるのか?」。
不安を残したままの初日にはなったが「なんとか形を守ってのきょう6アンダー」と、今の現状を整理して前を向く。
昨年12月に亡くなったジャンボ尾崎さんこと、尾崎将司氏主宰のアカデミーに、4期生として入門したのは明大中野高校時。
その後、早稲田大の最終学年までみっちりと教えを受けた。
ジャンボさんの追悼を掲げる本大会では、ジャンボさんのように、どれだけ攻めてバーディが取れるかを競うが「きょう最初のほうはバーディを取りに行ったら、逆に取れないんじゃないか、と」。
攻めあぐねかけたとき「18ホール全部バーディ、イーグル獲れって聞こえてきて…」。
ティーイングエリアで流れる生成AIによるジャンボさんの声のおかげで「しゃきっとした」と覚醒できた。
昨年11月にデビューしたての22歳は、先月の選手会主催大会「JAPAN PLAYERS CHAMPIONSHIP by サトウ食品」のプロアマ大会で優勝。賞品としていただいた「サトウのごはん1年分」のうち200食を、このたび令和8年熊本地震の被災地にお贈りすると決めた。
「お金でチャリティする余裕はまだないので、今回はいただきものを。何とも申し訳ないですが、どんな形であれ貢献活動はスポーツ選手のつとめと思いますので」。
今月25日に、支援団体「フードバンク熊本」を通じて届けられる予定で、「少しでも困っておられる方々のお役に立てるのなら嬉しい」と、今後さらなる貢献を胸に期す。
「あと3日間も、絶対に伸ばし合いになる。ここから7(アンダー)、8、9…と、1個1個スコアを上げて行ければいいな」。
師匠みたいな豪快ゴルフで初Vを射止める。
中野 麟太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