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김민솔이 KLPGA 투어 iM금융오픈 1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의 1라운드에서 김민솔은 6언더 66타로 최예림을 1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3번 홀부터 첫 버디를 시작한 김민솔은 6번 홀 버디, 7번 홀 8.4m 버디 퍼트로 타수를 줄였습니다.
8번 홀 보기 후 후반에 4타를 줄이며 만회했습니다.
10~11번 홀 연속 버디, 13번 홀 버디, 15번 홀 4.4m 버디 퍼트로 점수를 거뒀습니다.
김민솔은 "라운드 시작 전 비바람이 강하다고 해서 걱정했으나 생각보다 날씨가 좋아서 스타트를 잘 끊을 수 있었다"며 "막판 비바람이 불기 시작했으나 캐디와 잘 상의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주 대회에선 롱 퍼트를 하나도 성공하지 못했는데, 오늘 많이 성공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덧붙였습니다.
2006년생 김민솔은 지난해 8월 초청선수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첫 투어 우승으로 시드를 받은 김민솔은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했습니다.
신인왕 조건인 16경기 출전을 미충족하여 올해 정식 신인 자격으로 신인왕에 도전합니다.
김시현·전예성·김나현이 4언더 68타 공동 3위입니다.
지난해 우승 김민주는 이예원·김수지와 2언더 70타 공동 8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즌 개막전 우승 고지원은 이븐 72타 공동 34위입니다. / 기사 제공 - SBS 하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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