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이 KLPGA 투어 iM금융오픈 2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 9언더 63타를 기록했습니다.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의 2라운드에서 김민선은 버디 9개로 보기 없이 9언더 63타를 마크했습니다.
9언더 63타는 지난해 8언더 64타를 넘은 새로운 코스 레코드입니다.
코스 레코드 부상 300만 원을 받은 김민선은 7언더 137타로 김민솔·전예성과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민선은 지난해 덕신EPC 챔피언십 첫 우승 후 활약 중입니다.
시즌 개막전 지난주 더 시에나 오픈에서 공동 18위였습니다.
개막전에서 후반부 상위권 성적을 냈던 김민선은 이 대회에서도 2라운드 반등을 이뤘습니다.
10번 홀에서 시작한 그는 11번 홀부터 5개 홀 연속 버디를 수확했습니다.
후반 4~6번 홀 연속 버디와 9번 홀 추가 버디로 코스 레코드를 완성했습니다.
김민선은 "전체적으로 샷 감각이 좋아서 어제보다 기회가 훨씬 많았다. 퍼트 라인이 대부분 다 잘 보였다"며 "우승했을 때를 포함해 오늘이 내 인생 베스트 경기"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솔은 전일 6언더 단독 선두에서 1타를 줄여 7언더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김민솔은 "오늘은 세컨드 샷에서 실수가 많았다. 컨트롤 샷을 해야 하는 거리가 많이 남았는데 조절이 잘 안됐다"며 "내일 경기를 위해 샷을 한 번 더 체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예림·김시현·안지현이 5언더 공동 4위, '디펜딩 챔피언' 김민주는 김가희·최정원과 4언더 공동 7위입니다.
지난주 우승 고지원은 타수를 늘리며 이븐 공동 32위입니다. / 기사 제공 - SBS 하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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