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DB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고지원이 4라운드 연속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의 3라운드에서 고지원은 버디 1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2오버 74타를 쳤습니다.

3라운드까지 10언더로 5타 차 선두를 달리던 고지원은 이날 2타를 더하며 8언더로 마무리했고, 2위 유현조(7언더)를 1타로 물리치며 순위표 최상단을 지켰습니다.

4라운드 연속 선두를 유지했으나 2위와의 차이가 1타로 좁혀졌습니다.

지난해 후반 데뷔 우승 이후 2승을 거두고 올해도 '더 시에나 오픈'에서 우승한 고지원은 투어 최고 유망주로 주목받으며, 이번 대회에서 시즌 2번째 우승과 통산 4승을 노립니다.

지난 시즌 대상 유현조는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7언더 기록으로 고지원을 1타 차로 추격했습니다.

김민솔과 태국의 빳차라쭈타 콩끄라판은 6언더 공동 3위에 자리했고, 이다연이 4언더 5위, 김수지·이승연·박혜준·한진선이 3언더로 공동 6위를 나눴습니다.

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00만 원의 본 대회는 일요일(5월 3일) 최종 라운드로 막을 내립니다. / 기사 제공 - SBS 서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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