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최정원이 KLPGA 투어 2026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 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경기도 용인의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에서 진행된 대회 1라운드에서 최정원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만을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마크했습니다.

최정원은 4언더파를 기록한 문정민으로부터 1타 앞서 단독 1위입니다.

윤수아와 김지수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습니다.

최정원은 올해 6개 대회 참전해 5회 컷을 통과했습니다. 지난 4월 덕신EPC 챔피언십의 공동 31위가 최고 성적입니다.

최정원은 "바람이 불어와 거리 계산이 어려웠는데 상황마다 샷이 잘 나왔습니다"라며 "신인상 자체는 특별히 생각하지 않고 올해 첫 우승을 목표로 삼았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현재 시즌 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김효주는 10개월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와 버디 2개로 2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김효주는 "최근 허리 상태가 완벽하지 않아 아쉬움이 남습니다"라며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계속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챔피언십 3연패를 노리는 이예원도 2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5위로 첫 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박현경, 방신실, 김민선7 등 유력 우승 후보들도 5위 그룹에 포진했습니다. / 기사 제공 - SBS 하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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