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피닉스 골드 골프 방콕의 South·West 코스에서 펼쳐진 'KLPGA 2026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IQT)'에서 나타크리타 웡타위랍(24,태국)이 우승을 거뒀습니다.
1라운드 68타, 2라운드 67타, 3라운드 66타로 중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나타크리타 웡타위랍은 최종 71타를 보태 16언더파 272타(68-67-66-71)로 IQT를 제패했습니다.
2년 연속 IQT에 출전한 나타크리타 웡타위랍은 이번 우승으로 '2027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했습니다. 우승 후 인터뷰에서 나타크리타 웡타위랍은 "한국 무대에 진출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IQT에 출전하게 됐는데, 우승까지 해서 정말 행복하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작은 부상이 있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경기하는 데 큰 지장은 없었다. 그동안 준비하고 연습한 부분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2023시즌 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2위, '롯데 챔피언십 프레젠티드 바이 호아칼레이'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한 나타크리타 웡타위랍은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각종 투어에 참가했고 올해는 주로 CLPGA투어에 출전 중입니다.
KLPGA투어에는 2022시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 초청 선수로 처음 출전해 공동 29위를 기록했고, 올 시즌 'リジュラン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에 올라 KLPGA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8월 20일 개막하는 'BC카드 · 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나타크리타 웡타위랍은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꼭 출전하고 싶었다. 좋은 기회를 얻은 만큼 철저하게 준비해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 IQT 대회에서 처음 출전한 호주의 고디바 킴(18)이 10언더파 278타로 2위에 올랐고, KLPGA I-TOUR 소속으로 2024시즌 드림투어 우승자인 미국의 유다겸(25,세기P&C)이 7언더파 281타로 3위를 기록해 2027시즌 'KLPGA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2~8위 선수들은 '2027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 면제' 혜택을 받으며, 10위 안에 든 선수들에게는 '2027 드림투어 시드권'이 부여됩니다.
KLPGA는 글로벌 무대로의 발판 마련을 위해 2015년부터 IQT를 개최해왔으며, 매년 규모를 확대하며 해외 선수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짜라위 분짠(27,태국)은 올해 KLPGA 정규투어 '제14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IQT 출신으로 최초 우승했고, 지난해 'KLPGA 2025 IQT' 우승자인 빳차라쭈타 콩끄라판(34,태국)도 톱텐에 3회 이름을 올리며 KLPGA투어에서 활약 중입니다.
KLPGA 주최, 주관의 본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합니다.
◈ 나타크리타 웡타위랍 주요 경력
2026 'KLPGA 2026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우승
2026 '리쥬란 챔피언십': 공동 6위
2025 'KLPGA 2025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20위
2023 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2위
2023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프레젠티드 바이 호아칼레이': 공동 6위
◈ 우승자 나타크리타 웡타위랍 인터뷰 전문
우승해서 정말 행복하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작은 부상이 있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경기하는 데 큰 지장은 없었다. 그동안 준비하고 연습한 부분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더욱 기쁘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욕심부리지 말자'는 것이다. 원래 세웠던 계획은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야 할 홀에서는 과감하게 공략하고, 안정적으로 풀어가야 할 홀에서는 침착하게 대처하려고 했다. 상황에 맞는 플레이에 집중한 것이 잘 풀리면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한국 무대에 진출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IQT에 출전하게 됐다. KLPGA투어에는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많은 만큼 그 선수들과 직접 경쟁하며 내 실력을 시험해보고 싶다. 또한 해외 선수들에게 도전할 수 있는 좋은 무대와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도 KLPGA투어의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맛있는 한국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다.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꼭 출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대회가 열리는 코스에서 플레이해 본 적은 없지만, 한국 골프장은 태국에 비해 페어웨이가 좁고 코스 난도가 높은 만큼 철저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좋은 기회를 얻은 만큼 잘 대비해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드리고 싶다.
2027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한 만큼 몸 상태만 잘 따라준다면 KLPGA의 모든 대회에 출전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싶다. 지난 3년 동안 부상으로 어려움을 많이 겪었던 만큼 무엇보다 부상 없이 시즌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꾸준히 몸 관리에 신경 쓰면서 최대한 많은 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목표다.
◈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특전 - 우승자: 2027시즌 정규투어 시드권 부여
2~3위: 2027시즌 KLPGA 챔피언십 대회 유자격 참가
2~8위: 2027시즌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 면제(본선 직행)
2~10위: 2027시즌 드림투어 시드권 부여 자격 부여 - IQT 종료기준 상위 30% 이내: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 참가 자격부여
드림투어 시드순위전 참가 자격부여
IQT 종료기준 상위 60% 이내: 드림투어 시드순위전 참가 자격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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