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이 20일(목)부터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6,880야드)에서 4일간 진행됩니다. KLPGA투어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을 지닌 'KLPGA 챔피언십'이라 흥미로운 숫자와 기록들이 많은데, 이번 대회를 더 깊이 있게 즐기려면 다음 숫자들을 눈여겨봐야 합니다.
4 : 고우순 '동일대회 최다 우승 기록'
1990~1996시즌 4번에 걸쳐 KLPGA 챔피언십을 우승한 고우순은 동일대회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입니다. 또한 한국여자오픈 3승을 포함해 메이저 7승의 기록을 세우며 메이저 최다승자 타이틀도 차지했습니다.
16 : '최연소 메이저 퀸' 탄생
2001년 신세계배 제23회 KLPGA 선수권대회에서 16세의 배경은이 우승을 거두며 최연소 메이저 챔피언이 됐습니다.
※ 최연소 메이저 우승 기록 : 배경은(16세 4개월 20일)
21 : 'KLPGA 챔피언십'에서 나온 홀인원
1995시즌 기록 측정 개시 이후 KLPGA 챔피언십에서 기록된 홀인원은 총 21개입니다. 첫 홀인원은 1995년 2라운드 13번 홀에서 박현옥이 기록했고, 2017~2018시즌 김보아가 2년 연속, 2020시즌에는 4명이 동시에 홀인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2024시즌에는 이정민이 홀인원과 함께 우승을 거두는 역대 8번째 사례도 탄생했습니다.
22 : 'KLPGA 챔피언십'의 골프장
1978년 한양 컨트리클럽에서 시작된 KLPGA 선수권대회 이후 48년간 총 22개 골프장과 함께했습니다. 자유 컨트리클럽이 9개 대회(2001~2009), 뉴서울 컨트리클럽이 8개 대회(1990~1997)로 가장 오래 개최지로 활용됐으며, 레이크우드는 6개 대회, 올해 처음 개최지가 된 포천힐스까지 포함되어 총 22개입니다.
25 : 'KLPGA 챔피언십'에 가장 많이 출전한 선수의 횟수
대회 역사와 함께한 만큼 많은 선수가 출전해 왔습니다. 가장 많은 출전 기록은 故한명현의 25회입니다.
39 : 39년 만에 'KLPGA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 기록 탄생
2020년 제42회에서 첫 우승한 박현경은 2021년 제43회에서 타이틀을 방어하며 39년 만에 이를 달성한 선수가 됐습니다. 지난 우승은 故구옥희의 1981년 기록 이후입니다.
150 : 세계 최초로 재개된 골프 대회, '제42회 KLPGA 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의 수
2020년 코로나19로 전 세계 투어가 중단된 상황에서 KLPGA 챔피언십이 세계 최초로 재개됐습니다. 150명의 역대 최다 출전자가 참가했으며, 모든 선수가 상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MDF 방식을 도입하며 선수 지원에 앞장섰습니다.
420,120 : 'KLPGA 챔피언십'이 한국 여자 골프의 역사와 함께한 시간
1978년 9월 20일부터 2026년 8월 23일까지 KLPGA 챔피언십과 함께한 시간을 계산하면 총 17,505일, 즉 420,120시간입니다.
22,295,050,000 : 'KLPGA 챔피언십'의 총상금
1984년부터 상금이 책정되기 시작해 초기 200만 원에서 현재 15억 원으로 확대됐습니다. 2026년 대회 포함 누적 총상금은 222억 9,505만 원이며, 이 중 우승자 총상금은 39억 1,82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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