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승자인 신다인이 KG 레이디스 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라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용인의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3라운드에서 신다인은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를 치렀습니다.
9언더파의 누적 스코어를 기록한 신다인은 노승희, 박혜준, 유아현과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신다인은 전년도 이 대회에서 유현조와의 2차 연장 경기를 거쳐 정규 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2라운드까지 선두권에서 5타 밀려 공동 18위였던 신다인이 3라운드에서 공동 1위로 급부상하며 최종 라운드 타이틀 방어에 나섭니다.
정규 투어 통산 3승의 노승희와 유아현, 박혜준은 신다인과 함께 1타 앞선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3주 연속 우승과 시즌 5승을 노리는 서교림은 3라운드에서 4타를 개선해 8언더파를 기록, 선두에서 1타 뒤진 공동 5위에 진입했습니다.
BC카드·한경 KL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시즌 4승 고지에 먼저 도달한 서교림은 현재 다승,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 등 주요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서교림이 역전 우승에 성공할 경우 박세리와 김미현, 서희경에 이어 역대 4번째로 '3주 연속 우승' 기록을 수립하게 됩니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내일(30일)까지 4라운드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 기사제공 - SBS 서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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