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대회는 2026년 6월 5일(금)에 개최되었다.

경기장은 에이원CC의 남-서코스(파71. 7,205야드)에서 진행됐다.

대회 총상금은 16억 원으로 우승상금은 3.2억 원이다.

<본 대회 주요사항>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로 평가받는 'KPGA 선수권대회'가 올해 69회째를 맞이했다.

이 대회는 1958년 6월 12일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진행 중이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다.

KPGA 투어 단독주관 대회 중에서 가장 큰 상금 규모를 자랑한다.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5년(2027~2031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가 주어진다.

· 2R 주요 사항

2라운드에 출전한 선수는 총 155명이었다.

그린스피드는 3.4로 조정됐다.

그린의 경도는 0.29~0.30 범위였다.

그린의 습도는 13~14% 수준이었다.

경기는 6시 50분에 시작됐다.

2R 종료 후 컷오프 조정이 있었는데, 기준타수는 1언더파 141타였으며 총 83명이 3R 진출 자격을 얻었다.

안지민(25)과 최찬(29.(주)대원플러스그룹)이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로 공동 선두를 차지했다.

정찬민(27.CJ), 조우영(25.우리금융그룹), 김민준(36.엘앤씨바이오), 이태희(42.OK저축은행)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 안지민 프로필

■ 2026년 KPGA 투어에 입성했다.

■ KPGA 투어 역대 최고 성적은 2026년 'KPGA 파운더스컵'에서 기록한 T33이다.

■ 2026시즌 실적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는 94위(107.50 포인트)다.

시즌 최고 성적은 'KPGA 파운더스컵'에서의 T33이다.

· 최찬 프로필

KPGA/KLPGA 공식 제공

■ 2022년에 KPGA 투어에 진출했다.

■ 통산 우승은 1승이다.

KPGA 투어 승수는 1승을 기록했다.

(2026)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 2026시즌 성적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는 6위(1608.67 포인트)다.

시즌 최고 성적은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의 우승이다.

안지민 인터뷰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으며, 버디 7개와 더블보기 1개로 공동 5위에 올랐다.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으며,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더했고, 중간합계로 8언더파 134타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 오늘 플레이를 돌아보면?

초반에 14번홀(파4)은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구간이었는데 보기를 기록해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만 그 이후로 집중력을 회복하면서 경기의 템포를 잘 이어갈 수 있었고, 그 덕분에 만족스러운 결과로 라운드를 마무리하게 됐다.

- 첫 출전하는 'KPGA 선수권대회'인데 공동 선두로 3라운드를 맞이한다. 기분은?

정말 기분이 좋다. 특별히 마지막 홀인 9번홀(파5)이 기억에 생생하다. 첫 퍼트를 짧게 만들어 3m가량이 남았는데, 그 두 번째 퍼트가 컵에 들어가면서 기분 좋은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끝낼 수 있었다. 처음 도전하는 'KPGA 선수권대회'에서 양호한 성적을 기록하고 컷까지 통과하게 되어 더욱 행복하다.

- 본격적으로 우승 경쟁에 임하는 각오는?

물론 우승을 향한 열정이 있지만, 순위나 결과에 연연해하기보다는 각 샷에 집중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전체 흐름이나 현재 순위를 생각하기보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플레이하는 것에만 몰두하려고 한다.

최찬 인터뷰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기록했으며,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공동 18위 성적을 올렸다.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으며, 버디 5개만 더했고, 중간합계로 8언더파 134타의 공동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 2라운드 경기는 어땠는지?

9번홀(파5)까지 버디 기회가 있었고 샷은 나쁘지 않았지만, 퍼트가 잘 나가지 않아서 계속 파만 나왔던 점이 답답했다. 어제부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서 기회가 오면 꼭 잡자는 마음으로 임했다. 다행히 10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후부터 자신감이 생겨 온전히 플레이에만 신경 쓰며 실수 없이 버디만 따냈다. 마지막 홀인 18번홀(파4)에서 오르막 퍼트가 남아 있을 때 자신이 공동 3위까지 올라온 것을 알았다. '그냥 자신감 있게 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퍼트를 넣었는데 그것이 들어가면서 기분 좋은 버디로 라운드를 종료할 수 있었다. 특히 샷과 퍼팅 감각이 살아난 덕분에 좋은 스코어를 기록한 것 같다.

- 1라운드와 2라운드 사이에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어제는 1번홀(파4)과 2번홀(파4)에서 그린 공략을 할 때 판단 실수가 있어서 벙커에 들어가 연속 보기를 기했다. 오늘은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그린 공략에 특히 더 주의를 기울였다.

- 내일부터 펼칠 경쟁에 임하는 준비 상태는?

긴장감은 있지만, 지금까지 준비한 플레이를 펼치기 위해 각 순간에만 집중하겠다. 이전에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을 우승한 후 한 인터뷰에서 'KPGA 선수권대회'에서 한 번 우승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적이 있다. 다행히 2라운드를 선두로 마감했으니 남은 라운드에서도 코스 공략에 집중해서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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