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중곤이 4월 25일 경기 파주의 서원밸리CC 밸리, 서원 코스(파71. 7,018야드)에서 진행 중인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3라운드 2번홀(파3. 208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황중곤은 "178m 거리를 읽고 공략했다. 6번 아이언으로 강한 샷을 염두에 뒀으나 맞바람 영향으로 5번 아이언 스윙으로 조정했다. 공이 홀에 들어간 줄 몰랐으나 그린으로 가는 길에 갤러리의 환호로 홀인원을 깨달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플레이 전반이 잘 풀리지 않았는데 홀인원이 나오면서 경기 흐름이 반전되었다. 좋은 기운이 흐르는 것 같다. 최종라운드도 긍정적 에너지를 유지하며 끝까지 완주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중곤의 선수 통산 첫 홀인원이자 본 대회 두 번째 에이스 기록이다. 또한 '우리금융챔피언십' 역사상 네 번째 홀인원이기도 하다. 한 대회에서 가장 많은 홀인원이 탄생한 경우는 2021년 'SK텔레콤 오픈'으로 당시 4개의 에이스가 기록되었다.

2번홀의 홀인원 부상은 렉스필이 제공하는 명품침대세트 SE CHARMAJE Q 매트리스다.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 코스인 서원밸리CC 밸리, 서원 코스의 파3홀 4개에는 다양한 홀인원 부상이 마련되어 있다. 2번홀은 렉스필의 명품침대세트 SE CHARMAJE Q 매트리스, 8번홀은 우리금융그룹의 금 18.99g(5돈), 13번홀은 BMW 520i 차량, 17번홀은 코지마의 안마의자 노바엑스 CMC-X4700이 각각 부상으로 설치되어 있다.

한편 박준홍(25)은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 1라운드 17번홀에서 홀인원을 달성했으며, 2026시즌 KPGA 투어에서는 현재까지 3건의 홀인원이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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