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은퇴 프로의 경력전환 지원 '골프전문강사 양성과정'

- 레슨을 넘어 기업·대학·공공기관 등 교육 현장 진출 가능한 전문강사 육성

- 교육 이수 후 포트폴리오 구성, 수요기관 연계, 파일럿 강의 등 후속 절차 예정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는 은퇴한 프로골프 선수들의 경력 재설계를 돕기 위해 '취업·파견 연계 골프전문강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을 공고했다.

과정은 KPGA 회원들의 선수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대학·공공기관·시민교육기관 등 각종 교육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전문강사로의 전환을 돕기 위해 설계됐다.

종전의 레슨 중심 활동을 벗어나 골프를 교육 콘텐츠로 구성하고 전달하는 전문강사 양성이 과정의 핵심이다. 이수생들은 골프 콘텐츠 개발·강의 설계·발표 기법·개인 브랜드 구축·비즈니스 실무 등을 깊이 있게 학습한다.

과정은 KPGA 기술교육위원회(위원장 김주연)의 기획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은퇴 선수 경력전환 사업이다. 협회는 은퇴 프로의 경기력과 골프 전문성을 기업 직무교육·공개강좌·골프 교양 및 규칙 교육·실습형 강의 등 신규 교육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은 7월 9일부터 KPGA빌딩 10층에서 매주 목요일 진행되며, 총 12회 3개월 완성 과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최대 70명 규모로 KPGA 회원을 대상 모집한다.

교육 내용은 HRD 개요 및 교수설계, 골프 콘텐츠 이해, 커리큘럼 개발, 강의 음성·표현법, 개인 브랜드화, 경영 실무, 시연 및 최종 발표 평가 등이다.

수료 후엔 강의 역량과 평가 성적을 바탕으로 강사 프로필·포트폴리오 구축, 수요기관 소개, 시범 강의 또는 취업 매칭 검토 등의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 다만 연계는 수료생의 평가·강의 적합성·수요처의 필요와 운영 상황을 종합 판단해 결정된다.

협회는 이 과정을 통해 은퇴 선수들의 레슨 외 전문강사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골프 전문성을 사회 전반의 교육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마감은 6월 30일 오후 4시이며, 상세 내용은 KPGA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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