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개막 예정인 'KPGA 경북오픈'을 하루 앞두고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 7,109야드)에서 선수들의 포토콜이 열렸다.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옥태훈(28.금강주택), 'KPGA 파운더스컵' 생애 첫 우승 오승택(28.COWELL),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송민혁(22.동아제약),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 챔피언 최찬(29.(주)대원플러스그룹) 등 경북·대구 출신 선수들을 포함해 총 7명이 참석했다.

1번홀(파4) 티잉 구역에 모인 선수들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사진을 촬영했다.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옥태훈은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다.(웃음) 스스로 압박한다고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우승에 대한 욕심보다는 매 순간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하려고 한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KPGA/KLPGA 공식 제공

경북 봉화 출신 최찬은 "고향에서 열리는 대회라 더 설레고 의미 있게 느껴진다. 최근 샷 감각이 좋기 때문에 이 감각을 최대한 유지하며 자신감 있게 플레이하겠다"며 "경북은 골프 응원 열기가 뜨거운 지역이다. 이번 대회에도 많은 팬들이 현장에 찾아와 응원해준다면 큰 힘이 될 것 같다. 한 타 한 타 집중하며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KPGA 경북오픈'은 5월 14~17일 나흘간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2년 시드와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주어진다.

관람은 1~4라운드 전 기간 가능하며 입장료는 1만 원이다. 유니틱스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렉스필 명품 매트리스와 바운티풀 호텔 침구 20% 할인권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중계는 SBS Golf2를 통해 진행되며, 1~2라운드는 오후 1~6시, 3~4라운드는 정오~오후 5시에 방송된다. SBS Golf 홈페이지와 웨이브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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