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는 회원의 전문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네트워킹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인 2026 KPGA 인사이트 포럼을 개최한다고 3월 26일 발표했다.

4월 1일 오후 6시부터 경기도 성남 KPGA 빌딩 10층 대강의실에서 열리는 본 포럼은 빠르게 변하는 골프 산업 환경에서 회원 간 지식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KPGA 기술교육위원회가 기획한 본 포럼은 회원의 전문 역량 강화와 소통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골프 산업 동향과 신기술 정보를 현장에 즉시 공유하는 체계적 교육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현장의 실무 경험, 지도 기법, 최신 기술 등에 관한 자발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프로 골프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지속적인 발전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포럼의 연사는 지도가이자 방송 해설자로 활동 중인 이시우가 맡는다.

KPGA 기술교육위원이기도 한 이시우(빅피쉬 골프아카데미 원장)는 대한민국 최고 지도가 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으며 현재 SBS골프의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시우는 2개 세션으로 나누어 각 70분씩 강연한다. 1부에서는 'KPGA와 미국PGA 투어의 차이: 서로 다른 환경 속 투어의 특징'을 주제로 국내외 투어의 코스 구성, 운영 방식, 선수 준비 과정의 차이를 설명한다.

KPGA/KLPGA 공식 제공

2부에서는 '투어 선수의 필수 요소: 컨디션과 경기력, 실전 균형'을 주제로 투어에서 필요한 체력, 멘탈, 기술의 조화와 컨디션 관리, 실전 감각 유지 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시우는 "프로 뒤에 숨은 수많은 고민과 경험이 더 이상 개인 자산이 아닌 우리 모두의 역량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하면서 "그동안 개인 경험으로만 쌓여온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협회 회원들과 체계적으로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의미 있습니다. 국내외 투어 현장에서 직접 얻은 수준 높은 정보들을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투어를 준비하는 선수와 지도자가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제시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포럼이 함께 골프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며 한국 남자 골프를 넘어 우리나라 골프 전반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한편 김원섭 협회 회장은 "본 인사이트 포럼은 정보 공유를 넘어 협회 회원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는 격 있는 교류의 공간"이라고 하면서 "경쟁을 넘어 연결되는 진정한 소통의 자리로, 회원 간 지혜를 나누고 골프의 새 기준을 함께 만드는 여론 형성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대화의 장이 남자 골프를 넘어 우리나라 골프 발전의 건전한 여론의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면서 "회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는 곧 협회 투어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궁극적으로 한국 골프 산업 전체의 지속적 발전을 이끄는 토대가 될 것입니다"라고 포럼의 의미를 설명했다.

본 포럼은 협회 회원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행되며 협회 공식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협회는 본 1차 포럼을 시작으로 현업 경험, 지도 기법, 최신 트렌드와 신기술 정보를 회원 간에 자발적으로 공유하는 지속적인 플랫폼 구축 계획이다.

협회는 이를 통해 투어 선수뿐 아니라 티칭 프로, 지도자, 업계 종사자 등 다양한 회원의 실질적 경쟁력을 높이고 선수와 지도자, 전문가 간 네트워크 및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남자 골프를 중심으로 한국 골프 전반의 수준 제고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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